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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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서진, 김광규 집 방문 '동시간대 1위'

기사입력 2014.05.31 09:32 / 기사수정 2014.05.31 09:34

김승현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이서진과 류승수가 김광규 집들이 소감을 밝혔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의 이서진과 류승수가 김광규 집들이 소감을 밝혔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혼자남의 방문'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류승수, 이서진, 옥택연이 김광규의 집들이에 초대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김광규의 집들이에 초대된 류승수, 이서진, 옥택연에게 소감을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전혀 즐겁지 않았다. 집들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았고, 이럴 거면 밖에 나가서 사먹는 게 낫다"라고 막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류승수는 "결혼하셔서 형수님과 집들이를 다시 해라. 그땐 정말 축하하는 마음으로 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사랑과 전쟁2'는 6.8%, SBS '웃찾사'는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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