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해체설에 과거 근황 공개 눈길 '김형태는 취직?'

▲버스커버스커 해체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버스커버스커 해체설에 과거 방송에서 언급된 버스커버스커 멤버들의 근황 공개 내용이 화제다.

버스커버스커 해체설에 이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청춘뮤직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장범준이 CJ E&M과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으나 버스커버스커 해체에 관한 이야기는 기사로 처음 접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 부분에 대해 장범준과 나머지 멤버들 간에 이야기가 없었던 걸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CJ E&M 관계자는 같은 날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장범준 설립한 회사에 대한 투자 및 유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상호 긍정적으로 협의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버스커버스커 멤버 브래드가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한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당시 브래드는 "장범준은 결혼한 이후 잘 지내고 있고, 베이스 김형태는 회사에 취직했다. 다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또 브래드는 "나는 개인 드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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