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백지영은 30일 오후 방송된 KBS 2FM '조정치 장동민의 2시'의 금요일 코너 '어서옵SHOW'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마지막 코너로 진행된 '돌직구 인터뷰'에서 "다시 태어나면 다른 사람과 결혼하고 싶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백지영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No"라고 대답하며 "다시 태어나도 정석원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남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최근 신곡 '여전히 뜨겁게'를 발표한 백지영은 이날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더불어 신곡과 주옥같은 발라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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