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41
사회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 할인, 넥타이부대가 몰리고 있다

기사입력 2014.05.30 12:40 / 기사수정 2014.05.30 12:40

대중문화부 기자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피규어 ⓒ 맥도날드 홈페이지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피규어 ⓒ 맥도날드 홈페이지


▲ 해피밀 대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맥도날드에 해피밀 대란이 일어났다. 6월 해피밀 행사 사은품인 '슈퍼마리오' 피규어 때문이다.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는 가정의 달 5월 마지막날인 31일을 '해피밀 데이(Happy Meal Day)'로 지정하고, 전국 맥도날드 매장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선착순(100명)으로 무료 해피밀 세트를 제공한다.

이에 30일 오전 맥도날드 전국 지점에서 해피밀을 사려는 인파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귀엽고 앙증 맞은 '슈퍼마리오' 피규어를 얻으려는 직장인들의 행보가 돋보인다. 이미 SNS에는 10개 이상 주문한 '헤비유저'들의 인증샷도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과연 자녀에게 줄 것인가?" "정작 자녀들은 마리오를 잘 모를텐데 본인들이 갖는건 아닌지" "넥타이 부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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