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차승원, 영화 데뷔시절 공개 '17년 전에도 조각미남'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승원의 영화 데뷔시절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차승원, 장진 감독, 오정세, 고경표가 출연해 '하이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차승원은 MC들이 데뷔과정을 궁금해 하자 친구를 따라 갔다가 우연히 모델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계에 입문한 후 장동건, 김민종 등이 출연했던 영화 '홀리데이 인 서울'로 데뷔한 사연을 전했다.

당시 차승원은 영화에서 잘 생긴 소매치기로 분해 중간에 죽는 역할이었다고. 이에 차승원의 데뷔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차승원은 17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거친 남성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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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