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이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 MBC 방송화면
▲ 개과천선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개과천선' 김상중이 진이한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9회에서 국내 굴지의 로펌 대표 차영우(김상중 분)는 전지원(진이한)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
앞서 차영우 로펌의 에이스 김석주(김명민)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후 이상행동을 보인 상황. 이에 차영우는 석주를 내칠 계획을 세웠다.
이를 눈치 챈 판사 전지원은 이런 영우에게 혹시 회사에 무슨 일이 생긴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차영우는 이를 부인하지 않고 "정확히 맞다"며 "이제 김석주는 개인적 이유로 차영우 로펌을 떠날거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전지원에게 만약 15년 후 대법관 자리를 노린다면 내가 노력해보겠다고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이에 지원은 "우리나라 3대 권력기관이란 말을 실감하는 순간이다"고 의미 심장한 말로 답변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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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