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차승원이 마산 양호교사 살인사건 범인과 재회했다. ⓒ SBS 방송화면
▲ 너희들은 포위됐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이 이승기가 쫓는 마산 양호교사 살인사건 용의자와 만났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8회에서는 서판석(차승원 분)이 과거 마산 양호교사 살인사건 용의자와 접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서판석은 과거 은대구(이승기)의 모친을 살해한 의문의 남성과 재회했다. 그는 은대구가 쫓고 있는 구둣발이었던 것.
서판석은 "오랜만이다. 완전히 돌아온 거냐"라고 물었고, 구둣발은 "완전히 돌아왔다. 받아야 될 빚이 있어서"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어 서판석은 "원하는 걸 말해봐"라고 제안했다. 이에 구둣발은 "성질 급하네. 11년 전 그 꼬맹이 찾았나?"라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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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