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과 공효진이 처음 만난 미국
▲ 공효진 이진욱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과 이진욱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 내용을 확인한 결과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은 최근 동료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열애 사실을 전했다.
공효진과 이진욱은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한국 영화의 밤'에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당시 뉴욕에 방문했던 공효진과 이진욱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 공효진과 이진욱은 배우 하정우, 고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패셔니스타 커플답게 선글라스를 낀 채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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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