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전지현이 입은 드레스-귀걸이 화제…'얼마?'

▲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귀걸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전지현이 TV 부문 대상을 받아 화제인 가운데, 전지현이 시상식에서 입은 드레스와 착용한 귀걸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열린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전지현은 TV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백상예술대상' 전지현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핑크 드레스를 입었다. 전지현이 입은 드레스는 '오스카 드 라 렌타'의 2015 S/S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기본 1000만원에서 주문제작 될 시에는 2500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상예술대상' 전지현은 핑크색 드레스와 함께 롱 드롭 귀걸이를 착용했다. 전지현이 착용한 귀걸이는 '디디에 두보'의 2014년 F/W 신상품 몽파리 컬렉션으로, 브라운 다이아몬드와 청 블루 다이아몬드가 앞뒤로 셋팅된 아이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상예술대상' 전지현은 수상 후 "'별에서 온 그대'를 사랑해주신 아시아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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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