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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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구자명, 3골 넣었지만 '단독샷 편집'

기사입력 2014.05.28 00:36 / 기사수정 2014.05.28 01:05

'우리동네 예체능' 구자명의 맹활약이 편집됐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구자명의 맹활약이 편집됐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구자명이 3골을 넣고도 단독샷은 편집을 당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일원 FC와의 첫 번째 정식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예체능 축구단은 이덕화와 이영표의 진두지휘 하에 정식 경기를 앞두고 드리블, 슈팅 등 맹훈련에 나섰다.

훈련이 끝나고 일원 FC와의 첫 번째 정식 경기가 치러졌다. 예체능 축구단은 일원 FC에게 주도권을 주며 전반전에만 5골을 내줬다.

에이스 민호가 1골을 성공시켰지만 4골을 따라잡기가 쉽지 않았다. 4골 차이로 전반전이 끝난 가운데 후반전에서 구자명이 중거리슛으로 득점을 해냈다.

구자명은 상대 선수의 파울을 유도하며 패널티킥을 얻어 직접 골로 성공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일원 FC가 또 2골을 더 넣으며 예체능 축구단은 패배의 쓴 맛을 봤다.

구자명은 3골을 넣으며 이번 경기에서 맹활약했으나 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탓에 단독샷은 편집당하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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