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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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매실 CF 패러디, 누리꾼 "홍석천 투입까지…웃기다"

기사입력 2014.05.25 16:24 / 기사수정 2014.05.25 16:24

대중문화부 기자
조성모의 매실 CF 패러디가 공개됐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조성모의 매실 CF 패러디가 공개됐다. ⓒ tvN 방송화면 캡처


▲ 조성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NL 코리아' 가수 조성모가 과거 화제를 모았던 매실 CF 패러디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 5' 8회에서는 조성모가 호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매실의 추억' 코너에서는 조성모가 살인범으로 분했다. 조성모가 매실이 있는 장소에 나타나 "난 네가 좋아. 너도 내가 좋니? 널 깨물어주고 싶어"라고 말하는 순간 피해자들은 그 자리에 쓰러졌다. 과거 조성모가 출연한 매실 CF를 패러디한 것.

피해자들은 손발이 오그라드는 기분을 느낀 나머지 목숨을 잃었고 주위에 있던 나뭇잎, 오징어 등 모든 사물이 오그라든다는 설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경찰은 조성모를 붙잡기 위해 홍석천을 투입시켰다. 되려 홍석천은 조성모에게 "너 그런 거 좋아하는구나. 깨물어줘"라며 들이댔다. 결국 조성모는 경찰서에 끌려가며 "아직 끝나지 않았어. 나를 능가할 녀석이 하나 있지"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후 이준기의 석류 음료 CF를 패러디로 선보여 반전 웃음을 안겼다.

조성모의 매실 CF 패러디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웃기다 조성모", "그나저나 조성모 여전히 잘생겼다", "아 마지막에 홍석천 너무 웃겼다"라며 큰 호응을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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