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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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유희열 "백상예술대상 후보 올라, 섹시한 웃음 던졌을 뿐"

기사입력 2014.05.24 23:19 / 기사수정 2014.05.24 23:19

'SNL 코리아'의 유희열이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 tvN 방송화면
'SNL 코리아'의 유희열이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 tvN 방송화면


▲ SNL 코리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유희열이 'SNL 코리아'로 제50회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오른 소식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 5' 8회에서는 조성모가 호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피플인사이드' 코너에서 유희열은 "제가 'SNL' 역사상 최초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제가 남자 진행상 부문에 'SNL'로 올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유희열은 "저는 제작진들이 다 차려놓은 밥상 위에 섹시한 미소 하나만 던진 것뿐이었다.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유희열은 "신동엽 씨도 이 후보에 오르셨더라. '마녀사냥'으로 오르셨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50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5월 2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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