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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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오렌지캬라멜, 살랑이는 안무로 '깜찍'

기사입력 2014.05.24 19:21 / 기사수정 2014.05.24 19:58

한인구 기자
오렌지캬라멜이 경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오렌지캬라멜이 경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 '불후의명곡' 오렌지캬라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오렌지캬라멜이 사랑스럽고 귀여운 무대로 관객들을 입가에 웃음꽃을 피웠다.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조성모, 서영은, 유미, 휘성, 거미, 김진호, 오렌지캬라멜이 출연해 '가족특집-나의 사랑, 나의 가족'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진행자 신동엽은 "굉장히 발랄한 분이다. 가수가 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 깜찍한 딸들"이라며 오렌지캬라멜을 소개했다.

오렌지캬라멜의 레이나는 "태진아 선생님이 작곡하신 '자기야'는 어머니의 애창곡이시다. 최근 어머니가 갑상선 수술을 받으셨는데 제가 걱정이 되실까 봐 이야기를 안 하셔서 괜히 울컥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리지는 "오랜만에 어머니와 뽀뽀를 했는데 느낌이 이상했다"며 울음 지었다.

레이나는 "이곳에 부모님이 오셨다. 모든 분들의 딸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부르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진 오렌지캬라멜의 무대는 그들만의 깜찍한 안무가 중심이 됐으며 틈틈이 '까탈레나' 안무 등을 섞어 눈길을 끌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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