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아나운서 ⓒ MBC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혜진 아나운서가 MBC에서 퇴사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박혜진 아나운서가 MBC 측에 사표를 제출했지만 아직 사표는 수리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 같은 박혜진 아나운서의 결정은 일신상의 이유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2001년 MBC에 입사한 뒤 2006년부터 3년여동안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로 나섰다. 또 '생방송 화제집중' '성공의 비밀'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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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