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구라, 박중훈 따라 아침운동 '포식의 효과?'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사남일녀' 김구라가 아침운동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그리고 박중훈이 우우식 아빠 나화자 엄마와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침 일찍 일어난 김민종과 박중훈은 아침 운동을 가겠다던 김구라를 깨우기 시작했다.

전날 김구라는 "오늘 아주 포식하고 내일 뛰든가 해야겠다"라며 박중훈과 함께 운동을 나가기로 했던 것.

김구라는 "어제 4시에 자서"라며 침대에 누워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이에 박중훈은 김구라 깨우기에 포기한 채 먼저 집을 나섰다.

결국 김구라 역시 아침운동을 위해 힘겹게 침대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하지만 그는 얼마 뛰지 못하고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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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