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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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수사대' 장광 귀신 이야기에 벌벌 '수전증 증상까지'

기사입력 2014.05.23 22:38 / 기사수정 2014.05.23 22:38

임수연 기자
'꽃할배 수사대'  장광이 겁쟁이로 변했다. ⓒ tvN '꽃할배 수사대' 방송화면
'꽃할배 수사대' 장광이 겁쟁이로 변했다. ⓒ tvN '꽃할배 수사대' 방송화면


▲ 꽃할배 수사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할배 수사대' 장광이 귀신 얘기에 잔뜩 겁을 먹었다.

23일 방송된 tvN '꽃할배 수사대' 3회에서는 미호제약의 회장 한설희가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를 돕기 위해 나섰다.

이날 꽃할배 4인방은 한설희를 찾아갔고, 그의 측근은 이들에게 "형사들이 맞냐. 나이가 많아 보인다"라고 이들을 경계했다.

이에 꽃할배 4인방은 "듣는 사람 기분 나쁘다. 우리가 뭉치면 얼마나 무서운지 아느냐"라고 발끈했고, 이준혁(이순재)에게 아기 동자가 있다는 거짓말로 한설희를 설득했다.

그러자 한설희는 자신에게도 귀신이 보인다며 전에 일하던 가정부가 자살한 뒤 그녀의 귀신이 계속 나타난다고 털어놨고, 전강석(장광)은 겁에 질려 수전증 증상을 보이기까지 했다.

이에 한설희는 "믿어도 되느냐. 저분. 정말 괜찮으신 거냐"라고 오히려 전강석의 상태를 걱정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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