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임박' 유나킴, 과거 '슈퍼스타K3' 방송 모습 보니

▲유나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 출연자인 유니킴의 데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분이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홍진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회사 새 식구 유나킴 앨범 제일 먼저 선물 받았어요. 살짝 먼저 들어봤는데 정말 완전 대박 예감! 내일 음원 공개된다니 여러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나킴은 지난 2011년 8월 엠넷 '슈퍼스타K3' 미국 예선에 참가했다. 당시 유나킴은 "2AM의 조권과 같은 깝을 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힌 뒤 유나킴은 특유의 말괄량이의 모습에 심사위원들은 눈길을 떼지 못했다.

하지만 노래를 부를 때 진지한 모습에 심사위원 이승철은 "너무할 때 발음이 너무 어눌하다"고 말하면서도 "진지함이 눈에 나와 충격적이었다"고 말하며 합격을 통보했다.

한편 유나킴은 23일에 신곡 '이젠 너 없이도'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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