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아들 정태하를 위해 '엄마 파워'를 발휘했다. ⓒ KBSN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성은이 아들 정태하를 위해 '엄마 파워'를 발휘했다.
김성은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N '날아라 슛돌이 시즌6' 4회에서 '슛돌이' 막내인 아들 정태하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슛돌이 10인분의 도시락을 직접 싸는 정성을 발휘하며 아들 사랑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김성은은 특히 감독 이정에게는 촌지 대신 특별한 도시락을 건네는 등 애교섞인 '치맛바람'으로 주변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아들 정태하는 엄마의 도시락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아 김성은의 진땀을 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배우 김성은이 아닌 엄마 김성은의 아들 사랑을 볼 수 있는 '날아라 슛돌이 시즌6' 4회는 25일 일요일 오후 3시 30분 KBS W에서 방송된다.
이어 오후 5시 KBS Kids 채널, 26일 오전 11시 KBS N sports, 27일 오후 4시 KBS joy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