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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오늘(23일) 결혼..'황금의 제국' 화제 '우아한 미모'

기사입력 2014.05.23 10:24

진서연  ⓒ SBS 방송화면
진서연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진서연이 오늘(23일) 품절녀가 된다.

진서연은 예비 신랑 이창원(41)씨와 3년 교제 끝에 2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 씨는 진서연보다 9세 연상으로 몹크리에이티브 대표 겸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는다.

결혼식은 서울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가족과 친지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진행된다.

진서연 결혼 소식에 과거 출연작인 드라마 '황금의 제국'(2013) 때의 모습이 화제다. 진서연은 최민재(손현주)에게 이혼당한 정유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1983년생인 진서연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을 전공하고 2007년 CF로 데뷔했다. 영화 ‘이브의 유혹: 좋은 아내’(2007), ‘뉴하트’, ‘전설의 고향’, ‘볼수록 애교만점’, '로맨틱 아일랜드', ‘황금의 제국’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지난 3월 종영한 SBS ‘열애’에서 팜므파탈 강문희 역으로 열연했다. 본명은 김정선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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