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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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비밀' 배순훈 "회장직은 무보수, 그 이유는…"

기사입력 2014.05.23 00:49 / 기사수정 2014.05.23 00:49

임수연 기자
배순훈 회장이 '전설의 비밀'에 출연했다 ⓒ MBC '전설의 비밀' 방송화면
배순훈 회장이 '전설의 비밀'에 출연했다 ⓒ MBC '전설의 비밀' 방송화면


▲ 배순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T 중공업 배순훈 회장이 보수를 언급했다.

배순훈 회장은 지난 22일 밤 첫 방송된 MBC '전설의 비밀'에 출연해 치열하게 살아온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배순훈 회장은 미국 유학 시절과 김대중 대통령 시절, 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재직했던 시절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지금 회장직은 무보수로 하고 있다"고 고백했고, "누군가에게 돈을 받고 일하면 '이 사람이 나한테 돈을 왜 주느냐' (스스로 그런 압박이 있다) 그런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순훈 회장은 "돈을 안 받고 하면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도와줄 수가 있다. 그래서 이번엔 무보수로 도와주는 식이다"라며 무보수를 고집하는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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