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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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김상중, 진이한에 스카우트 제의 "아낌없이 지원"

기사입력 2014.05.22 23:10 / 기사수정 2014.05.22 23:10

추민영 기자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김상중' ⓒ MBC 방송화면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김상중' ⓒ MBC 방송화면


▲ 개과천선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개과천선' 진이한이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8회에서는 차영우(김상중 분)가 판사 전지원(진이한)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개과천선'에서 차영우는 전지원에게 "법원에서 나올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의사를 여쭙기도 전에 포기하는 것이 아쉬울거 같아 이렇게 모셨습니다"라며 "우리 로펌으로 오실 생각이 있습니까?"라고 의사를 물었다.

이에 전지원은 "그건 생각해 본적이 없는 상황이다"고 답변했다. 이어 "우리 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일도 누군가는 해야 하는 보람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거절 의사를 표했다.

이런 전지원의 답변에 차영우는 "인적, 물적 지원을 아낌없이 해드릴 수 있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김석주(김명민) 변호사를 능가할 수 있는 인재를 찾고 있다"고 밝히며 은근히 전지원을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계속해서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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