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랜드 임채무, '땡큐' 보아-손현주 편 촬영지…누리꾼 "낯설지 않더라"

▲ 두리랜드 임채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가 과거 SBS '땡큐' 촬영지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는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배우 임현식과 박원숙이 임현식의 손자와 함께 임채무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장흥의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989년부터 운영된 이 놀이공원은 경기도 장흥에 위치, 약 3000여평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별도의 입장료가 없어 어린이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각종 놀이기구들이 설치돼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배우 손현주와 가수 보아가 두리랜드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손현주 보아 차인표 등은 두리랜드 놀이기구를 타기도 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임채무의 두리랜드가 과거 SBS '땡큐' 촬영지였다는 사실에 많은 누리꾼들은 "두리랜드, 임채무 정말 애정이 느껴지더라", "두리랜드, 임채무 씨 보니까 장사 잘되면 좋겠다", "두리랜드, 빚은 졌지만 꿈을 이룬 임채무 부럽더라", "두리랜드, 임채무가 놀이공원을 좋아할 줄은 몰랐네", "임채무의 두리랜드 어쩐지 낯설지 않았어" 등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두리랜드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놀이기구를 이용할 때마다 1000원 남짓한 이용료를 내면 된다. 단, 주말 공휴일에 자동차를 가져갈 경우 3000원의 주차료가 별도로 부과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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