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 손연재-박태환 추격전 펼쳤다

기사입력 2014.05.22 15:58 / 기사수정 2014.05.22 15:59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손연재가 두리랜드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 SBS 방송화면

▲ 두리랜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임채무가 운영 중인 두리랜드에는 과거 '런닝맨'도 방문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는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배우 임현식과 박원숙이 임현식의 손자와 함께 임채무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장흥의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989년부터 운영된 이 놀이공원은 경기도 장흥에 위치, 약 3000여평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별도의 입장료가 없어 어린이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각종 놀이기구들이 설치돼 있다.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두리랜드를 배경으로 추격전이 펼쳐졌다. 당시 체조선수 손연재와 수영선수 박태환이 출연해 MC들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 바 있다.

한편 두리랜드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놀이기구를 이용할 때마다 1000원 남짓한 이용료를 내면 된다. 단, 주말 공휴일에 자동차를 가져갈 경우 3000원의 주차료가 별도로 부과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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