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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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한승연, 귀요미 셀카 3종 세트 '깜찍'

기사입력 2014.05.22 10:34

'왔다 장보리' 한승연의 귀여운 셀카 3종이 공개됐다 ⓒ MBC
'왔다 장보리' 한승연의 귀여운 셀카 3종이 공개됐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왔다 장보리' 한승연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측은 22일 매 회 4차원 사고뭉치에 엄마 금보라의 골칫덩이 철부지 딸로 출연하는 ‘가을이’ 한승연의 셀카 포즈 3종 세트를 공개했다.

'왔다, 장보리' 14회에서 한승연은 죽은 마누라의 동생 옥수(양미경 분)까지 챙기는 동후(한진희)에게 분통이 터진 화연(금보라) 앞에 태연히 셀카놀이를 하며 등장한다. “뭐 이렇게 조막만한 얼굴에, 들어간 건 다 들어가서 예쁜가 몰라”라며 가을이 천연덕스럽게 중얼대자 음식 준비로 바쁜 화연은 순간 욱해서 구박한다.

전혀 동요하지 않은 한승연은 아빠 동후(한진희)에게 안마 서비스를 하고 용돈을 타낼 거라며 화연의 속을 긁어대 결국 화연의 분노를 사고 만다.

엉뚱하고 어이없는 가을을 연기하는 한승연이 셀카를 찍으며 다양한 '귀요미' 표정을 연출하자 스튜디오 내 스태프들은 흐뭇한 아빠미소를 지으며 감상했다.

'왔다 장보리' 14회는 25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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