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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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하 "라디오 게스트 중 마음에 드는 사람 있었다"

기사입력 2014.05.22 00:21 / 기사수정 2014.05.22 00:21

임수연 기자
'라디오스타' 가수 윤하가 게스트에게 사심이 있었음을 밝혔다 ⓒ 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가수 윤하가 게스트에게 사심이 있었음을 밝혔다 ⓒ MBC 방송화면 캡처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윤하가 라디오에 출연한 게스트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었다고 밝혔다.

윤하는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진짜 라디오 스타 배철수와 그냥 DJ들'편에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라디오가 정분이 나기가 좋다"라고 분위기를 몰아갔고, 윤하는 "어색하니까 얘기를 걸다가 연락처도 물어보게 된다. 게스트들끼리 썸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윤하에게 마음에 들었던 게스트가 있었느냐고 물었고, 윤하는 "있었다"라고 밝혔다. 규현은 "대본에 글도 적을 수 있지 않나?"라고 라디오 방송 중에 글자 낙서로 대화를 하는지에 대한 질문도 추가로 덧붙였다.

그러나 윤하는 그의 질문에 "그렇게 레벨이 낮은 행동은 하지 않는다"라고 딱 잘라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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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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