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개봉하는 영화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엑스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21일 영화진흥회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엑스맨'은 오후 4시 25분 기준 61.5%의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수입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은 '엑스맨' 인기에 힘입어 개봉 하루 전인 21일 영화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전야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엑스맨'은 휴 잭맨, 이안 맥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 베리, 엘렌 페이지 등 오리지널 '엑스맨'을 이끈 주역들과 '엑스맨' 신화의 부활을 알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등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엑스맨'은 3D 및 4DX로도 상영이 되며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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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