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 한국대학축구연맹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제 45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대진표가 확정됐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은 20일 오후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추첨을 진행했다.
개막전은 디펜딩 챔피언 숭실대학교와 배재대학교의 대결로 결정됐으며 7월 16일 오전 10시에 태백 고원1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올해로 45회를 맞이했으며 7월 16일부터 17일간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총 67개 대학이 참여해 18개조 나뉘어 각 조 풀리그를 거쳐 상위 2팀이 32강 토너먼트를 벌인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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