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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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백진희, 임시완이 빚 갚아준 사실 알았다

기사입력 2014.05.20 22:32 / 기사수정 2014.05.20 22:32

'트라이앵글' 백진희가 임시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백진희가 임시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트라이앵글' 백진희가 임시완이 빚을 갚아준 사실을 알았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6회에서는 오정희(백진희 분)가 윤양하(임시완)가 빚 갚아준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라이앵글'에서 오정희는 정식으로 딜러 교육을 받게 되면서 장마담(이윤미)의 불법 사설 카지노 일을 못하게 되자 양만춘(임하룡)을 찾아가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장마담이 빚을 대신 갚아주고 카지노 딜러 일을 하라고 했던 제안을 받아들인 상황이라 빚 갚을 돈이 필요했던 것.

하지만 양만춘은 오정희에게 돈을 빌려주지 않았다. 오정희는 돈은 구하지 못한 채 장마담의 카지노로 찾아가 기한을 좀 늦춰달라고 부탁하려고 했다.

오정희는 뒤늦게 누군가 자신의 빚을 대신 갚아줬음을 알고 놀랐다. 오정희는 앞서 자신의 통화를 들었던 윤양하를 떠올렸다.

오정희는 윤양하에게 "빚 대신 갚아준 거 고맙다. 왜 갚아줬는지는 모르지만 내 사정이 급해 거절 못하겠다. 대신 무슨 일 있어도 3개월 안에 갚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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