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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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피쳐링 참여했던 김나영의 얼굴 한 번도 못봤다"

기사입력 2014.05.20 16:56 / 기사수정 2014.05.20 18:03

한인구 기자
환희가 피쳐링에 참여했던 김나영에 관한 비화를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환희가 피쳐링에 참여했던 김나영에 관한 비화를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환희가 플라이투더스카이 앨범 피쳐링에 참여했던 가수 김나영을 언급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정규 9집 'CONTINUUM(컨티누엄)' 쇼케이스가 2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환희는 "김나영의 얼굴을 한 번도 못봤다"면서 "앨범 작업을 하면서 어떤 분이 피쳐링에 어울릴까 생각하다가 김나영의 '홀로'를 우연치 않게 듣게 됐다. 정말 너무 신선하게 깨끗한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가수들과 달리 진실성을 담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플라이투더스카이와 듀엣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함께 했다"고 전했다.

김나영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정규 9집 '알 수 없는 이별'에 참여해 환희와 브라이언과 호흡을 맞췄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CONTINUUM'은 20일 0시 발표됐다. 타이틀곡은 첫 번째 트랙인 '너를 너를 너를'이며 작곡가 이상인이 작사·작곡을 맡았다. 웅장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R&B 곡으로 기존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느낌을 유지한 채 더욱 깊이 있는 구성에 초점을 뒀다. 이외에도 '알 수 없는 이별' '니 목소리' 'Kiss & Say Goodbye(키스 앤 세이 굿바이)'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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