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열정의 모니터링 포착 '영리한 추블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열정적인 모니터링을 선보였다.

20일 웅진씽크빅은 추사랑의 '한 글깨치기' 광고 촬영 때 포착된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프로모델의 모습을 방불케 하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추사랑은 '한글깨치기' 광고촬영 도중 자신의 사진에 푹 빠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진지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날 추사랑은 점심도 마다하며 모니터링을 하는 열정을 드러내 촬영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카메라에 높은 관심을 보인 추사랑은 포토그래퍼에게 촬영법을 배워 직접 촬영까지 도전하는가하면 촬영 소품인 놀이교구를 확인하며 촬영에 적극 활용했다. 촬영이 시작된 뒤에는 카메라 셔터소리에 맞춰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취하기도 했다.

촬영 관계자는 "사랑이는 끼와 집중력을 모두 타고 난 것 같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