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셜 커플링,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로 '인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5월 답지 않은 무더운 날씨가 한창인 이때 갑갑한 일상의 짐을 벗어버리고 도시를 떠나 자유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을 준비하는 연인들이 많은 시기다.

특히 이러한 기회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커플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때 빠질 수 없는 바로 '이벤트'다. 이벤트 중 솔직한 고백 후에 커플링을 끼워주는 커플링이벤트가 평범해 보이지만, 솔직 담백한 사랑 표현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전문업체 온링유(www.onringyou.com)는 심플한 골드컬러, 화이트컬러 커플링부터  귀걸이, 팬던트, 목걸이, 체인 목걸이, 팔찌, 발찌, 반지, 핸드폰줄, 피어싱 등 다양한 물건들에도 이니셜을 새길 수 있다.

특히 온링유는 매일 새 바늘로 교체해 작업을 진행해 진하고 선명한 글씨를 새길 수 있다. 둘만의 특별함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소중한 선물로 연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온링유 관계자는 "소중한 선물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에 이니셜을 새길 수 있다"며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단 하나뿐인 선물로 아름다운 이벤트에 이어 감동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