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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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정소민, 강지환 친오빠 아니라는 사실 알았다

기사입력 2014.05.19 23:21 / 기사수정 2014.05.19 23:21

추민영 기자
강지환과 혈연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 '정소민' ⓒ KBS 방송화면
강지환과 혈연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 '정소민' ⓒ KBS 방송화면


▲ '빅맨'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배우 정소민과 강지환이 혈연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7회에서는 강진아(정소민 분)가 강지혁(강지환)이 친오빠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앞서 강진아는 병원장 아들인 친구에게 강지혁과 혈연관계가 성립하는지 알아봐달라고 몰래 부탁한 바 있는 상황. 이후 친구는 유전자 검사 결과 두 사람이 완전히 남이라고 말했다.

이 이야기를 듣자 마자 진아는 그 길로 강지혁을 찾아가 검사 결과지를 내밀었다. 그러면서 "내가 계속 너 내 오빠 아니라고 하지 않았냐"면서 "넌 가짜다"고 말했다.

하지만 바빴던 강지혁은 검사 결과지를 보지는 못했다. 때문에 나중에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강지혁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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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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