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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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백진희, 임시완에 경고 "집적대지 마"

기사입력 2014.05.19 22:31 / 기사수정 2014.05.19 22:31

'트라이앵글' 백진희가 임시완 같은 스타일이 싫다고 했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백진희가 임시완 같은 스타일이 싫다고 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백진희가 임시완에게 집적대지 말라고 경고했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5회에서는 오정희(백진희 분)가 윤양하(임시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정희는 딜러 교육원에서 지난 번 장마담(이윤미)이 운영하는 불법 사설 카지노에서 마주쳤던 윤양하와 마주치게 됐다.

오정희에게 호감이 있던 윤양하는 불법 사설 카지노 딜러였다는 얘기를 아무에게도 하지 않겠다고 먼저 말을 건넸다. 오정희는 자신도 윤양하가 불법 사설 카지노에 드나들었다는 사실을 비밀로 해 주겠다고 화답했다.

오정희는 윤양하가 가까이 다가와 "우리 둘만의 비밀이 생긴 거네?"라고 하자 "난 당신 같은 스타일 싫다. 집적대지 마라"라고 말한 뒤 돌아섰다. 윤양하는 그런 오정희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오정희가 귀엽다는 듯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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