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금정역 ⓒ YTN 방송화면
▲ 4호선 금정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지하철 4호선 금정역에서 폭발음 발생으로 11명의 승객이 부상을 입었다.
19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경 지하철 4호선 금정역 내에서 폭발음과 연기가 피어올라 소방인력이 대거 투입됐다.
보도에 따르면 금정역 내 전기 절연장치가 갑자기 폭발, 파편으로 지하철을 기다리던 승객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지하철 운행이 재개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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