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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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정태 "아들 야꿍이 때문에 찬밥신세"

기사입력 2014.05.17 22:25 / 기사수정 2014.05.17 22:25

'연예가중계' 김정태가 아들 야꿍이의 인기를 언급했다. ⓒ KBS 방송화면
'연예가중계' 김정태가 아들 야꿍이의 인기를 언급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정태가 아들 야꿍이 때문에 찬밥신세가 됐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예능 신 스틸러에 대한 주제가 다뤄지며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김정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정태는 아들 야꿍이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정태는 "저는 그냥 이름 없는 존재가 됐다. 나중에야 '아버지도 유명하신데 죄송해요' 그러신다. 기분은 좋다"고 털어놨다.

이어 방송 출연 후의 부자 사이에 대해서는 "그 전과 차이가 없다. 다만 출연료 문제가 언급됐을 때는 진지하게 빵 놔두고 얘기해봐야 한다"며 재치 넘치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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