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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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닉쿤-티파니 열애설 당시 노출 언급…누리꾼들 "당황했겠다"

기사입력 2014.05.17 15:38 / 기사수정 2014.05.17 15:42

대중문화부 기자
최희가 '엉밑살' 노출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 tvN 방송화면
최희가 '엉밑살' 노출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 tvN 방송화면


▲ 최희, 닉쿤-티파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최희가 노출 사진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희와 공서영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최희는 "과거에 한 행사 사진에서 내 엉덩이 밑 살이 노출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적이 있다"며 노출 논란에 휩싸였던 사건을 언급했다.

이어 최희는 "너무 괴로웠다. 섹시한 것도 아니고 이게 보일 줄은 몰랐다. 하루종일 최희라는 이름으로 검색어에 올랐다"고 힘들었던 당시의 심경을 들려줬다.

또 최희는 "당시 닉쿤-티파니 열애설이 났었는데 그들과 함께 계속 검색어에 있었다"라며 "보일 줄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정말 당황했다. 엉밑살은 섹시한 것도 아니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희, 닉쿤 티파니 열애설과 동시에 노출? 당황스러웠겠다", "그래도 닉쿤-티파니 열애설에 묻혀서 다행", "마음 고생했구나"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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