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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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수사대' 장광, 인터넷 용어 남발 "레알 불쌍!"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4.05.16 22:54

임수연 기자
'꽃할배 수사대'  장광이 인터넷 용어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 tvN '꽃할배 수사대' 방송화면
'꽃할배 수사대' 장광이 인터넷 용어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 tvN '꽃할배 수사대' 방송화면


▲ 꽃할배 수사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할배 수사대' 장광이 인터넷 용어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16일 방송된 tvN '꽃할배 수사대' 2회에서는 시골 마을에서 사라져버린 신부를 찾기 위한 수사를 시작한 꽃할배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강석(장광 분)은 실종된 신부의 SNS를 찾아냈고, 그녀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뽑아 꽃할배들에게 전달했다.

이에 박정우(김희철)는 어떻게 찾았느냐라며 놀라워했고, 전강석은 "팔로우만 수십만명이다. 멘션 하나 날리면 총알 같이 찾을 수 있다. 셀카 한번 보겠느냐"라고 자랑했다.

이어 그는 실종된 신부가 돈을 노리고 신랑에게 접근했다가 뒤늦게 도망갔다는 것으로 수사의 방향이 맞추어 지자 "레알 불쌍"이라는 인터넷 용어를 남발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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