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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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30대 일반인과 열애설..과거발언 "올인하는 스타일"

기사입력 2014.05.16 18:47 / 기사수정 2014.05.16 18:56

정우성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 엑스포츠뉴스DB
정우성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우성의 열애설에 과거 발언이 화제다.

16일 정우성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 정우성씨가 현재 영화 촬영을 하고 있어 바로 확인을 못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한 매체는 복수의 영화 및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우성이 오랫동안 외국에서 생활한 미모의 30대 일반인 여성과 수개 월 전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배우 정우성이 아닌 인간 정우성의 매력에 끌려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정우성 열애설에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정우성은 지난해 6월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올인하는 스타일이다"며 "연애할 때 애교가 많아진다. 애인을 많이 귀찮게 한다. 연락을 자주 한다"고 털어놓았다.

정우성은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신의 한수'의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영화 '마담 뺑덕' 촬영에 한 창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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