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가 새 멤버를 영입하고 6월 컴백한다. 사진은 유키스에 합류한 준. ⓒNH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그룹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에이제이, 훈, 케빈)가 오는 6월 컴백한다.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는 15일 새 멤버 준의 사진과 함께 6월 국내 컴백을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유키스의 새 멤버 영입에 대해 공식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은 시점에서 유키스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한 스태의 실수로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새 멤버의 잘못된 프로필이 퍼져나가게 되자 발표를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스태프의 실수로 사진이 공개되며 의도치 않게 새 멤버 영입이 알려지게 되어 유감"이라면서 "새 멤버를 투입해 변화된 모습으로 오는 6월 발매하는 새 앨범부터 활동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 멤버는 '준(Jun)으로 1997년생이며 17세로 185cm의 훤칠한 키에 노래와 댄스 모두 능한 실력파로 전해졌다.
한편, 유키스는 멤버 에이제이가 미국 유학으로 당분간 팀에서 빠지게 되면서 새 멤버 '준'을 포함 6인조 체제로 오는 6월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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