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이 다음 달 정규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 신해철 닷컴
▲ 신해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신해철이 7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신해철은 10년 전 함께 활동했던 매니저와 다시 손잡고 다음 달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신해철이 속한 밴드 넥스트 6집 '트릴러지(Trilogy) 파트1'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또 솔로로는 지난 2007년 재즈를 접목한 5집 '더 송스 포 더 원'(The Songs For the One) 이후 7년 만의 정규 앨범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신해철의 솔로 앨범이지만, 기타리스트 정기송 등 넥스트 멤버들과 함께 앨범 녹음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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