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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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죽음위기 김재중, 이범수 덕에 살았다

기사입력 2014.05.13 23:00 / 기사수정 2014.05.13 23:00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이범수의 도움으로 목숨을 부지했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이범수의 도움으로 목숨을 부지했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김재중 이범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이범수 덕에 살았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4회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이 죽음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달은 장마담(이윤미)의 불법 사설 카지노에서 게임을 하다가 경찰이 떴다는 소식에 오정희(백진희)를 데리고 도망쳤다. 그런 허영달을 건달들이 막고 나섰다. 허영달은 건달들의 배후가 도기찬을 죽인 자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허영달은 일단 오정희를 보낸 뒤 고군분투했지만 칼에 찔리고 말았다. 도기찬을 죽인 자는 도기찬이 숨긴 현금 50억의 행방을 찾고자 허영달을 쫓은 것이었다. 도기찬의 돈을 훔쳐 병원에 가기 어려운 허영달은 양장수(신승환)가 전직이 의사인 앵벌이를 데려온 덕분에 가까스로 치료는 받았다.

그러나 고복태(김병옥)의 사주를 받은 와타나베(추성훈)가 나타나면서 허영달에게 또 위기가 찾아왔다. 와타나베는 형사들까지 다 제압해 버렸다. 와타나베가 허영달에게 향하려고 할 때 장동수(이범수)가 등장했다. 장동수가 와타나베가 다가오는 그 순간 전기 충격기로 와타나베를 쓰러뜨리면서 허영달은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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