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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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현성 "아빠가 되니 아버지가 생각난다"

기사입력 2014.05.12 22:48 / 기사수정 2014.05.12 22:48

정혜연 기자
'힐링캠프' 장현성이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 SBS 제공
'힐링캠프' 장현성이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 SBS 제공


▲ '힐링캠프' 장현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배우 장현성이 가족 얘기를 하다 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는 장현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명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장현성은 완고하고 무뚝뚝했던 아버지가 돌아가시던 날을 떠올리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장현성은 "참지 말고 울고 싶을 때는 울어라"라는 아내의 말에 뜨거운 눈물을 보였다.

장현성은 "아빠가 되니 아이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다. 그러다보니 아버지가 생각난다"며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배우 장현성의 눈물과 학전의 독수리 5형제는 김윤석, 설경구, 황정민, 조승우에 관한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는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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