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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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나야, '트라이앵글' 3회 첫 등장…임시완과 호흡

기사입력 2014.05.12 14:32 / 기사수정 2014.05.12 14:32

신예 나야가 '트라이앵글'에 본격 등장한다 ⓒ 디딤오삼일
신예 나야가 '트라이앵글'에 본격 등장한다 ⓒ 디딤오삼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예 나야가 ‘트라이앵글’에 본격 등장한다.

나야는 오늘(12일)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3회에서 첫 등장한다.

나야는 국내 최고의 카지노 재벌인 씨월드 그룹의 막내딸 이수정을 연기한다. 양하(임시완 분)와 어린시절을 함께 보내고 그를 짝사랑하며 그의 사랑을 얻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 속 나야는 지난주 강원도에서 진행된 첫 촬영 현장에서 긴장 가득한 모습으로 진지하게 대본을 분석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보며 설레는 미소를 지어보였다.

첫 촬영을 마친 나야는 "처음이라 아직 많은 부분이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꼈다. 좋은 작품에 합류하게 된 만큼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와 함께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MBC '트라이앵글'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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