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준호가 번지점프에 도전하게 됐다. ⓒ KBS 방송화면
▲ 1박 2일 김준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김준호가 50m 번지점프를 뛰게 됐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경기도 풍도 '모 아니면 도 여행'&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박 2일'에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당일치기와 1박 2일 촬영을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됐다. 팀은 김주혁-데프콘-김종민, 차태현-김준호-정준영으로 구성됐다.
첫 대결은 카누 대결이었는데 이 대결에서 패배한 팀은 번지점프를 해야 했다. 카누 대결에서는 의외로 행운아 정준영이 속한 팀이 패배했다.
결국 차태현-김준호-정준영이 번지점프대로 올라갔다. 유호진 PD는 세 명이 뛸 생각을 안 하자 사다리 게임으로 한 명만 뛰자고 제안했다.
즉석에서 사다리 게임이 진행된 결과 김준호가 당첨됐다. 김준호는 "하지 마"라고 외치며 난동을 부리다가 포기한 듯 점프대로 향했다. 과연 김준호가 50m 번지점프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다음 주 '1박 2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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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