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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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찬열-서강준, 꽃미남들의 피아노 배틀…'승자는?'

기사입력 2014.05.11 17:54 / 기사수정 2014.05.11 17:54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찬열, 서강준이 피아노 실력을 뽐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찬열, 서강준이 피아노 실력을 뽐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찬열 서강준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찬열과 서강준이 피아노 배틀을 벌였다.

11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한 공간 안에서 타인과 일상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홈쉐어를 시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입주 다음 날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찬열까지 모두 11명의 룸메이트들이 한 자리에 모였고 룸메이트들은 찬열에게 "우리 모두 자기소개를 했다. 자기소개하고 노래까지 불렀다"며 장난을 쳤고 찬열은 장난에 속아 즉석 '으르렁'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어 이동욱은 "우리가 아직 서로 잘 모른다. 서로 장점을 많이 알아야 할 것 같다"며 "이 중에서 자기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는 걸 얘기해보자"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동욱의 말에 가장 먼저 나선 것은 서강준. 서강준은 "제가 여기서 제일 피아노를 잘 친다"며 얼른 피아노 앞으로 다가가 이루마의 곡 'Indigo'를 연주했고 나나는 서강준의 연주에 푹 빠졌다.

서강준의 연주가 끝나자 조세호는 "찬열이도 피아노 잘 치지 않냐"고 물었고 찬열 또한 "저도 피아노를 좀 칠 줄 안다"며 피아노 앞으로 가 본격 피아노 배틀이 시작됐다.

찬열 또한 이루마의 곡 'Maybe'를 연주했고 처음 긴장감에 틀리기도 했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완벽한 연주를 선보여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룸메이트' 서강준은 "피아노는 제가 제일 잘 치는 줄 알았는데 찬열이형이 정말 연주를 잘하더라"라고 찬열의 연주를 칭찬했고 찬열은 "정말 오로지 다른 생각 안하고 연주에만 몰두했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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