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스쿨' 나르샤, 남학생 탈의 훔쳐보는 척 장난 "볼 것도 없네"

▲ '백투더스쿨' 나르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백투더스쿨'에 출연한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짓궂은 장난을 쳤다. 

10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백투더스쿨'에서는 나르샤가 고등학교로 돌아가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르샤는 남학생들이 옷을 갈아입자 훔쳐보는 척 하더니 "볼 것도 없네. 뭐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 학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나르샤는 학생들과 쉬는시간에도 즐겁게 게임을 하는 등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투더스쿨'은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스타들이 이틀 동안 다시 학교로 돌아가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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