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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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박지윤 "'나는 남자다' 장동민, 내게 거친 못생긴 남자 느낌"

기사입력 2014.05.09 00:37 / 기사수정 2014.05.09 00:37

대중문화부 기자
'썰전' 출연진들이 '나는 남자다' 장동민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JTBC 방송화면
'썰전' 출연진들이 '나는 남자다' 장동민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썰전' 출연진들이 '나는 남자다'에 MC로 활약한 장동민에 대해 호평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예능심판자'에서는 KBS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허지웅은 '나는 남자다'에 대해선 혹평을 하면서도 장동민에 대해선 "너무 재밌었다. 장동민의 재발견이다"며 칭찬했다.

김희철 역시 "장동민 씨가 케이블에서 하던 윽박 지르는 개그를 공중파에서도 잘 녹였다는게 너무 좋았다"며 호평했다.

박지윤은 장동민에 대해 "마치 나를 거칠게 대하는 못생긴 남자 느낌이었다"며 "'날 이렇게 대한 남잔 네가 처음이야' 같은 느낌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허지웅은 "맞다. 딱 그거다"며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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