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서 세월호 참사 극복 방법에 대해 논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썰전' 강용석이 세월호 참사 극복 방법으로 박 대통령의 더 적극적인 모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세월호 참사 이후 계속 나타나는 문제점들에 대해 되짚었다.
이날 김구라는 사회전체에 퍼져 있는 우울함과 불신을 극복해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질문했다.
강용석은 "국민들의 불신을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더 적극적인 모습이 필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용석은 "그동안 약간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라며 "그렇게 비쳤다. 국민들 눈에 그렇게 비쳤다면 그랬던 것이다.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 중요할 것 같다"고 생각을 전했다.
이철희는 "요즘 많은 분들이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바꾸겠습니다'라고 얘기한다"며 "대형사고들이 재발 되는 이유는 우리가 잊었기 때문이다. 잊지 말고 제도를 바꿔야 한다. 저는 4.16이 한국 사회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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