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와 아내 문정원이 '하트 포 아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구호'
▲ 이휘재 아내 문정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이휘재와 아내 문정원이 참여한 '하트 포 아이' 캠페인 화보가 공개됐다.
8일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는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캠페인 일환으로 기부 티셔츠를 제작해 전국 54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은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눈을 뜨게 해줘 패션의 아름다움을 같이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티셔츠 판매 수익금 전액은 시각장애 어린이의 개안수술 기금으로 기부된다.
올해로 11번째가 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방송인 이휘재와 아내 문정원 부부, 축구선수 안정환·이혜원 부부와 아들 안리환, 탤런트 김성은·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화보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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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