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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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온주완 "과거 대전의 쓰나미였다"

기사입력 2014.05.08 01:01 / 기사수정 2014.05.08 01:01

추현성 기자
온주완의 과거 별명이 공개됐다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온주완의 과거 별명이 공개됐다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 온주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온주완의 별명이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과 김대우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송승헌은 온주완의 별명이 ‘대전의 쓰나미’라고 밝히며 “가는 데마다 여자를 쓸고 다녀서 그렇단다. 보통 이렇게 말하면 아니라고 하는데 온주완은 그러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온주완은 “대전을 찍고 서울로 올라왔다”라며 “내가 지나가면 욕을 할 정도였다. 자신과 헤어지고 바로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거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온주완은 “서울에선 쉽지 않더라. 비교할 바가 아니었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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